David Chipperfield Architects-Amorepacific Headquarters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건물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1층은 모든 면이 외부로 부터 열려있고, 건물의 중심부인 아트리움으로 곧장 이어진다. 건물의 위층은 주로 사무실 용도로 사용되고있다. 수직동선은 4개의 코어를 통해 분산된 방식으로 배열되어 사용자이동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자연은 옥상 정원까지 건물에 스며들어 있으며, 큰 나무가 무정형 물동이로 조각적 품질을 표현한다. Creating a building with a distinct identity was the primary aim for the project. This decision was underl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