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AHN Architecture-National Assembly Communication Building 국회소통관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일대에 만들어져 다원주의적 민주주의 이념을 반영하는 열린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이 부지는 평균 높이 10~12m 정도의 울창한 나무로들로 둘러싸인 녹지공간이다. 이러한 대지의 위상을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개방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건물의 높이가 4층을 넘지 않고 녹나무 사이에 묻히지 않도록 건물을 친숙하고 낮게 계획하였다. 저층건물의 옥상도 자연의 흐름을 잇는 녹지공간이 되며, 오랜 세월 녹지로 사용되었던 '숲'의 자취가 느티마누와 함께 남게 된다. 더보기 Making a flexible place for the public purpose: The National ..

Design Moonpark dmp-Sejong Art Center 세종문화회관 건물의 형태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대지의 일부를 잘라내고 양쪽 끝을 지면에서 높이는 것이다. 대지의 양 끝을 자르고 반대 방향으로 들어 올리면서 도시와 공원을 향한 두 개의 전면을 개방하고자 했다. 이것은 양쪽 전선이 동시에 도시 주변의 두 가지 다른 방향을 제공하도록 했다. 더보기 The most basic idea for creating the building figure of Sejong Art Center is to cut some surface off the land and elevate both ends from the ground level. Clipping both ends of the site a..

T.R.O.P : terrains + open space-An Villa 이 건물은 양쯔강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고대 지붕과 물의 네트워크가 주요 아이디어다. 건축가는 소흥의 수상 마을을 조사하면서 여러 영감을 받았다. 섬세한 지붕 구조는 고대 지붕의 본질을 포착할 뿐만 아니라 소흥의 거주 역사를 강조한다. 비와 같은 효과를 냄으로써 이 예술적 설치물은 소흥 건축과 문화 유산의 자부심이자 즐거움이 된다. 더보기 Shaoxing is located in the south of the Yangtze River, known as Jiangnan, where one can get lost in the crossing alleys, bridges, canal network, and idyllic scenes ..

Kengo Kuma & Associates-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Hisao&Hiroko Taki Plaza 이 건물은 도쿄 공과대학교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캠퍼스의 랜드마크인 시계탑의 전망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공간은 지하에 자리잡고 있다. 지상에서 건물은 주변 풍경과 매끄럽게 통합되는 언덕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계단식 녹지와 관람석으로 구성된 지붕은 인접한 도서관의 녹샌 경사 벽과 공명하여 집합적으로 녹색 계곡을 만든다. 이 경사 지붕은 학생들에게 삶과 활동을 초대하는 새로운 녹지 공간이다. 더보기 Located at the entrance of the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we designed a “platform” to hou..

Heatherwick Studio-1000 Trees 1000개의 나무는 상하이의 해안가에서 한 쌍의 숲으로 덮인 산처럼 나타나도록 설계된 복합용도건축물이다. 상업시설 및 공공 공간, 산책로가 포함되며 기존 공원과 연결되고 통합된다. 헤더윅스튜디오는 전형적인 타워와 포디움 대신에 대지를 가로질러 풍경을 끌어올리고 건물의 볼륨을 형성하기 위해 풍경을 높이는 새로운 종류의 도시 지형을 만들었다. 계단식 산은 기둥의 외골격으로 지지된다. 파사드 뒤에 기둥을 숨기는 대신, 내부 공간을 해방하고 나무 한 그루씩 들어올리는 구조적 수단을 강조하기 위해 노출된다. 마치 건물사이로 푸른 새싹이 돋아나서 스카이라인에 피어나는 것과 같다. 더보기 1,000 Trees is a mixed-use development des..

Büro Ziyu Zhuang-The Chamber Church 이 교회는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공간 컨테이너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교회의 아래쪽 부분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반쯤 가라앉은 공간과 연결된 안뜰은 주변 경관과 연결된다. 교회의 원형을 연상시키는 순수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 교회의 토속적인 파사드 이미지에 볼륨의 슬라이스를 통해 표현했다. 집회장의 내부 공간은 날카롭고 기하학적인 외부 윤곽에서 흥미로운 분리를 만드는 부드럽고 흐르는 공동이다. 그 구조는 동굴 같은 공간과 밝은 분위기를 동시에 만든다. 더보기 더보기 The ChamberChurch aims to create a spatial container that both respects the past and looks to..

Christensen & Co. Architects + Primus Arkiteckter 새로운 문화의 집과 도서관은 덴마크의 작은 마을 바이비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다. 건물은 머무는 장소이자 도시의 공간을 관통하는 지름길이다. 1층에는 마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접근이 쉬운 공간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역동적인 공간을 보장한다. 도서관은 2층에 위치하며 모든 공간이 연결된 개방형 층으로 설계되었다. 더보기 Danish gabled roof connects past and future. The brand-new culture house and library is the new living room for the small town of V..

Morposis Architects-Yangtze River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양쯔강 국제 컨퍼런스 센터는 지속 가능하고 생태학적으로 민간함 개발을 위한 헌장을 구현하는 동시에 지역을 위한 죄상의 회의 및 행사 장소를 제공한다. 이 건물디자인은 양쯔강에서 개념적이고 형식적인 영감을 받았다. 형식적으로 강의 흐르는 곡선은 건물의 기복이 있는 포디움에 반영되고 반짝이는 티타늄 지붕 패널은 수면에서 노는 햇빛을 연상시킨다. 연단위로 우뚝 솟은 타워의 깎아지는 듯한 넓은 각도는 한때 양쯔강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돛을 연상시킨다. The Yangtze River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represents a world-class hub f..

Zaha Hadid Architects-Dongdaemun Design Plaza DDP는 3차원 BIM 및 기타 디지털 도구를 건설에 활용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프로젝트이다. 건축물의 외피 구성은 클래딩 시스템의 다양한 크기와 곡률의 45,000개 이상의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완성된 파사드는 조명 조건과 계절 변화에 따라 역동적인 시각 효과를 생성하는 픽셀화 및 천공 패턴의 필드를 통합한다. DDP is the first public project in Korea to utilize the 3-Dimensional 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BIM) and other digital tools in construction. Throughout the design proc..

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Ewha Womans University ECC는 이화캠퍼스의 새로운 관문이자 일상적인 활동의 장소이자 매년 열리는 특별한 축제와 행사의 장, 대학과 도시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공간이다. 축으로 갈라진 공간은 캠퍼스 센터를 통해 북쪽으로 학생과 방문객을 사이트에 하나로 모우는 역할을 한다. 이 공간은 완만한 내리막길이며 방문객들을 위로 올라가게 하는 기념비적인 계단으로 연결된다. The complexity of the immediate site through its relationship to the greater campus and the city of Shinchon to the south demands a “larger than site” ..

Samoo Architects & Engineers-The Presidential Archive of Korea 삼우가 건원과 협업하여 설계한 새로운 문환시설은 주변 자연과 완벽하게 통합되고 한국 대통령의 역사적 기록을 전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본관의 입방체 형태는 큰 인장이 있는 상자에서 영감을 받았다. 상자의 두 가지 주요 재료인 황동과 나무를 각각 돌과 유리로 재해석했다. 건물의 일부는 주변과 연결되는 녹색지붕으로 이루어져 있다. Samoo in collaboration with Kunwon & ABLine, the new cultural facility is designed to be fully integrated into the surrounding natures and exhibit hi..

Simplex Architecture-Jong-Am Square 종암스퀘어는 고가도로 지하공간을 활용해 사회기반시설과 지역사회시설을 확중하는 개발계획이다. 고가도로 하부에 분절된 형태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었다. 매스 사이의 공간이 공공 통로 역할을 하여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건물에 들어가 이웃과 어울릴 수 있게 공간을 계획하였다. 내부에 위차한 크리에이티브한 마당과 쉼터도 공용 통로의 일부로 계획하여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 문을 열어 외부 공간으로 사용하거나 확장된 내부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The Space Beneath Overpasses Which Was in Need of Improvement - Infrastructure such as railways and bridges, which..